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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진 박희순,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 먼저 한 이유

BILIN 2017. 11. 22. 01:32

박예진 박희순,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 먼저 한 이유


5년 열애 끝에 법적부부가 되어

행복한 신혼생활 중인

박예진 박희순




배우 박예진은

2008년 SBS '패밀리가 떴다'에서

'달콤살벌 예진아씨' 라는 별명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배우 박희순은

연극으로 데뷔하여 점차 영화에 출연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2011년 3월 3일에

열애를 공개하였는데요.


무려 11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예쁜 사랑을 이어갔지요.


그렇게 5년 후 2015년 6월 23일

두 사람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먼저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혼인신고를 먼저 하게 된 이유는

둘만의 약속 때문이었는데요.


두 사람은 언제가 되었든

서로가 처음 만난 날인 6월23일에

결혼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결혼을 약속한 해에

서로 바쁜 관계로 시기를 놓쳐

혼인신고만 먼저 하기로 결정했다는군요.


평소 내성적인 성격으로

사랑 고백 같은 것을 해본 적이 없는 

박희순은 박예진에게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유일한 사랑고백을 했다고 합니다.


그는 박예진의 평소 구김살없고 착한 성품에

좋아하게 되었다는데 

아마 그것이 그를 처음으로 

용기내게 만든 것이 아닐까 합니다ㅎㅎ


두 사람은 그렇게 혼인 신고 후

결혼 1주년 웨딩 파티를 하게 됩니다.


박희순이 자신의 SNS에 올린

1주년 파티 사진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사진 속 박예진은 새하얀 드레스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었으며

박희순은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환한 미소를 띠고 있었지요.


그렇게 달달한 신혼생활을 즐기는

박예진과 박희순


두 사람은 서로의 가장 좋은 동료이자

사랑, 가족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같은 배우로서의 고민을 함께 나누기도 하며

서로의 술친구가 되어준다고 하는데요.


박희순은 원래 지인과의 술자리를 좋아했지만

결혼 이후 거의 아내와 집에서 술을 마셔

집돌이라고 하네요.


두 사람은 집안일도 분담해서 한다고 합니다.

한명이 일할 때 다른 한 명이 집안일을 하여

서로 도와준다고 하는데요.

정말 보기 좋은 부부의 모습이죠?


"내 인생 여자는 박예진이다, 

그 사람이 아니면 끝이다,

내 마지막 여자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닌다는 박희순


그를 위해 내조하며 항상 

편하게 대해준다는 박예진


두 사람의 예쁜 사랑을 응원하며

배우로서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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