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경 아나운서, JTBC 뉴스룸 메인 앵커

JTBC 뉴스 시간대, 

손석희 앵커만큼이나 자주 볼 수 있는 인물이 

바로 안나경 아나운서 아닐까요? 

단아하고 지적인 이미지의 안나경 아나운서는 

뉴스 진행능력도 상당히 뛰어나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최근 단발로 헤어컷한 모습으로 나타나 

다시 한번 화제가 된 그녀. 

안나경 아나운서가 본격 입지를 다지게 된 계기는 

역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이 아니었을까 해요. 

전국민의 이목이 쏠린 이 사건에서 

JTBC가 단독 보고를 연일 터뜨리면서 

자연스레 뉴스룸 시청률도 급상승 했는데요 

많은 시청자들이 아리따운 안나경 아나운서에 반하는 계기가 되었지요. 

비정상회담에 출연해서 

아나운서로서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던 

안나경 아나운서. 

매번 새로운 매력을 전달해주는 

그녀의 아나운서룩도 화제입니다. 

다소 몸매를 드러내는 의상이건 

단아한 의상이건 

대체로 무난하게 소화해내는 그녀. 

안나경 아나운서 나이는 

한국 나이로 30살. 

89년생입니다. 

안나경 아나운서 키는 상당히 큰편이라 

172cm이라고 하는군요 

어지간한 모델 맞먹는 늘씬함을 소유한 그녀 

역시 패션의 완성은 외모인가봐요 

숙명여대 정보방송학과를 졸업하여 

2014년에 JTBC  공채 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는데 

당시 경쟁률이 무려 2천대 1 !! 

극악의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만큼 

실력이 좋을 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현재 JTBC 뉴스룸 평일 진행을 맡고 있는 그녀. 

팩트 체크 코너에서 차분하고 담담하게 진행을 하는 모습을 보면 

누구라도 반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군요 

단발로 바꾸며 기존의 어여쁜 이미지에서 

카리스마 있고 지적인 이미지를 한층 더한 그녀. 

앞으로도 지금까지와 같은 좋은 진행 기대해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