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남편 박주영 전생에 나라를 구한?

김희선 남편 박주영 전생에 나라를 구한?

최근 방영된 ‘품위 있는 그녀’를 통해 

배우 김희선의 제2의 전성기가 온 것 아닌가 할 정도로 

폭발적인 시청률 드라이브를 하고 있는 김희선. 

김희선과 김선아의 하드캐리로 

드라마의 완성도가 정점을 찍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인데요 

둘 다 상당한 수준의 연기력으로 

우아진, 박복자 캐릭터를 잘 살려냈습니다. 

김희선의 미친듯한 미모로 인해 

드라마에서 눈을 뗄 수 없을 정도였는데요 

대한민국 대표 미녀 여배우를 꼽을 때 

아직도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배우 중 한명이지요. 

고등학생 때 데뷔를 해서 

40대가 된 지금까지 미모에 변함이 없고 

어찌된 일인지 세월이 흐를수록 더 예뻐진다니까요. 

하지만 엄연히 그녀는 한 아이의 엄마이자 

가정이 있는 유부녀. 

예능이나 토크프로그램에 나오면 

가족에 대한 얘기를 심심치 않게 꺼내들고는 합니다 

남편 얘기도 빠질 수 없지요. 

김희서는 약 10년전인 2007년 10월에 

락산그룹의 차남인 박주영씨와 웨딩마치를 올렸어요. 

김희선이라는 네임밸류 때문에 

당시에도 결혼 자체가 엄청난 화제였는데요 

모든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모이는 자리였지요. 

락산그룹은 건축시행사인 락산하우징과 

락산엔터프라이즈 등의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매출 100~200억원대를 올리는 중견 그룹이에요. 

김희선씨가 워낙 초미녀라 그렇지 

남편인 박주영씨도 따로 놓고보면 상당한 훈남이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약간 송일국씨 느낌이 난달까 

지금은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꽁냥꽁냥 행복한 가정을 이어가는 세 가족 

게다가 10년 넘는 결혼생활을 하면서 

특별한 불화설이나 이혼설 없이 

비교적 무난한 가정생활을 이어가는 것을 보면 

김희선씨도 본인에 걸맞는 좋은 남편을 만난 것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결국 둘 다 전생에 나라를 구해 

서로 좋은 짝을 만났다는 

훈훈한 결말(?)을 내리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