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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조정식 아나운서, 그의 매력은 어디까지인가

BILIN 2017. 11. 11. 19:06


조정식 아나운서, 그의 매력은 어디까지인가


대한민국 훈남 아나운서로 

화제가 되고 있는 조정식 아나운서

그는 86년생(만31세)의 나이로

훈훈한 비주얼과 187cm의 장신 덕에

모델 포스를 풍기는데요.




그는 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 전공 후

2013년 SBS 공채 18기로 입사했습니다.


과거 SBS'스타킹'에서 그에 말에 의하면

1800:1의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아나운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SBS에서는 그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먼저 알아본 게 아닐까요?


조정식 아나운서는 라디오 방송계에서는

이미 유명하다고 합니다.


입사 초기에 라디오 게스트로 시작하여

나중에는 <조정식의 사운드오브뮤직>으로 

처음 메인DJ를 맡았고

그 뒤로 <FMzine><펀펀 투데이>를 맡았지요.


어느덧 4년차 아나운서DJ가 된 그는

늘 새벽 프로그램만 진행해 왔는데요.


이제는 출근시간이 아닌

퇴근 시간 라디오를 맡아

허심탄회하게 '욕하는 라디오'를

해보고 싶다는군요.


라디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진 그는 

DJ로서 조그만 바램도 있다고 합니다.


라디오를 할 때 만큼은 

아나운서라는 생각이 안 들만큼

 '항상 편안하고 유쾌했던 DJ'로 

기억에 남는 것인데요.





하지만 그는 이미 

소망을 이룬 것 같군요ㅎㅎ

많은 청취자들이 그를 

그렇게 기억하고 있으니까요.


조정식 아나운서는 실제 성격도

특유의 유머러스함과 

편안함을 갖추고 있어요.

좌우명 또한 "재밌게 살자"라는 군요.


그런 이유에서인지 그는

평범한 아나운서와는 다르게

독특한 취미를 갖고 있었어요.

바로 "힙합"입니다.


그는 힙합 매니아로 

직접 랩 메이킹, 작사도 하며

랩퍼들과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려 자랑하기도 했지요.


과거 SBS '동상이몽,괜찮아 괜찮아' 

미공개 영상에서는

그가 평소 롤모델인 유재석을 위해

블랙넛의 '빈지노'를 개사한

 '유재석'을 불러주었습니다.


정말 볼수록 매력 넘치는 이 남자

다재다능한 끼도 모자라 

패션 센스까지 갖췄는데요.


그가 SNS에 올린 일상 모습은

늘 화제가 되었습니다.


스트라이프 티셔츠 옷으로

일명 '남친룩'을 선보이며

많은 여성들이 심쿵하기도 했죠.


얼마전 박지선까지도 공개적으로 

그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라디오를 인터넷 방송처럼 자유롭게 하는

그의 모습에 반했다고 하는군요.


DJ 김영철의 라디오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받은 그를 보기 위해 

박지선은 전날 족욕도 하고 잤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조정식 아나운서

앞으로도 멋지고 유쾌한 모습 보여주시고

좋은 방송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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