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아내 수잔엘더, 그녀에 대해

강형욱 아내 수잔엘더, 그녀에 대해 

한국의 개통령이라 불리는 

'강형욱 훈련사'의 부인 수잔엘더

                   

수잔엘더는 85년생(만32세)로 

강형욱 훈련사와 동갑입니다

한국계 미국인이라 그런지 

동서양적 외모를 다 갖춘 미인이에요

강형욱 훈련사는 자신이 사랑하는 직업, 

사랑하는 아내, 사랑하는 반려견까지 

원하는걸 다 가진듯하군요.

강형욱은 '보듬컴퍼니' 대표 및 반려견 훈련사로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등 출연하면서

점차 이름을 알렸는데요 

긍정적인 애견 교육법으로 매우 유명해졌죠

강형욱이 미모의 아내 수잔엘더를 만나게 된 것도

 다 애견 덕분이었다고 해요

지나가는 애견인이었던 그녀를 

공원에서 무료 강의를 하던 중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수잔엘더는 강형욱에게 돈을 내고 교육을 받은 

첫 수강생이다는군요. 

강형욱이 무료로 교육을 해주자 

뭐하는 거냐며 18만원을 주었다네요.

결국, 그 돈은 그녀의 평생수강료가 되었습니다ㅎㅎ

벌써 결혼 7년차라는 수잔엘더와 강형욱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독특한데요

첫눈에 반해버린 강형욱이 

그녀를 놓치면 안되겠다고 마음을 먹습니다

그 마음은 쑥쓰러움에서 용기로 변해 

그녀에게 사귀자 하였고,

만난지 3일만에 칫솔들고 그녀의 원룸에 찾아가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수잔 엘더는 강아지에 대해 

관심이 아주 많았다고 해요

그래서 두 사람이 공통 관심사인 강아지를 통해

사랑에 골인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얼마전 tvN 택시에서는 가평 자택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개들과 넓은 마당에서 뛰어 노는 

행복한 모습도 보여주었어요

정말 천생연분인 두 사람.

두 사람은 아직 자녀는 없지만 

나중에는 예쁜 아기 소식도 들렸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반려견 훈련에 힘 써주시며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