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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갈소원, 7번방의 선물 이후 전성기를 맞이하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12. 8. 01:28

아역배우 갈소원, 7번방의 선물 이후 전성기를 맞이하다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예승이'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국민 아역배우 갈소원



갈소원은 현재 YG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으며 제주도에 거주 중입니다.





'제6외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MBC 연기대상'등 시상식에서 

아역상을 받으며 수상 경력도 꽤 있는데요.



갈소원은 7살이라는 아주 어린 나이에

2012년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데뷔했습니다.


갈소원은 구혜선의 여동생으로

'한다연(뽀송이)'역을 맡았지요.



사실 이 때부터 갈소원은 배우로서

남다른 면모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데뷔작인데도 불구하고

연기를 할 때 긴장하거나

부담을 느끼지 않았다고 해요.


촬영장에 가는 것이 마냥 신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갈소원은 이미 30개월 때부터

CF와 의류 촬영으로 경험을 쌓아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는 것이 

익숙했기 때문입니다.


자연스럽게 연기에 입문하게 된 케이스지요.



이후 영화 '돈의맛', SBS '출생의비밀',

tvN 예능 '롤러코스터2'에 출연해

연기 경력을 쌓아가고 있었는데요.






그러던 중 2013년 영화 

'7번방의 선물'의 주연을 맡아 

아역배우로서 전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갈소원은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지체장애인 류승룡의 딸

'예승이'역을 맡았습니다.



성인배우 못지 않은 눈물 연기와

깜찍 발랄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지요.


영화 '7번방의 선물'의 관객수가

천만 명을 돌파하면서 갈소원은

천만 배우 반열에 올라서게 됩니다.



이제는 충무로의 아역스타가 된 갈소원.


제50회 대종상영화제에서는

여우주연상과 신인여우상 후보에 

동시에 오르게 되는데요.


영화제 사상 두 부문에 

동시에 오른 경우 중

최연소 배우였다고 하네요.


두 부문중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심사위원특별상을 받았습니다.



이렇듯 점점 갈소원처럼 

아역배우들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성인배우보다 낫다는 말도

많이 나오고 있지요.



이후 갈소원은 MBC '내 딸,금사월'

'화려한 유혹'등에 출연하며

아역배우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굳혀갔습니다.



SBS '푸른바다의전설'에서는

전지현의 아역으로

'리틀 인어'를 맡았는데요.


1분 남짓의 장면을 위해

한 달 전부터 1주일간 

수중훈련에 매진했다는 군요.


게다가 물 속에서 유영하며

표정 연기를 해야하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놀라운 표현력을 보여주어

스태프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고 합니다.



2017년 12월, tvN '화유기'에서

오연서 아역으로 돌아온다는 

아역배우 갈소원


벌써부터 갈소원의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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