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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윤진이, 그녀의 꿈은 깊이 있는 배우가 되는 것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12. 11. 22:58

윤진이, 그녀의 꿈은 깊이 있는 배우가 되는 것


SBS '신사의품격'의 '임메아리'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윤진이



그녀는 90년생(만27세)의 나이로

현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그녀는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를 전공,

2011년에 자신의 학교로 오디션을 보러 온 

소속사 관계자에게 캐스팅되었다는 군요.



그녀의 데뷔작은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품격'이었습니다.


유명 작가 김은숙의 작품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지요.



그녀는 오디션에서 '200: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사랑스러움과 당찬 매력을 동시에 가진

대학생 '임메아리'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극중 친오빠의 절친인 김민종을 좋아하며

17살의 나이 차이를 이겨내고

결국 사랑을 이루게 됩니다.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비중이 꽤 있는 캐릭터였는데요.


윤진이가 신인답지 않게 연기를 잘 해낸 덕에

극중 '임메아리'의 캐릭터가 더 빛나게 되었지요.



배우들 모두에게 축복이었던 작품 '신사의품격'


그녀는 처음 캐스팅 되었을 때

펑펑 울었었다고 합니다.


김은숙 작가의 많은 히트작들을 봐왔지만

자신이 출연하게 될 줄은 몰랐기 때문이라네요.



운 좋게도 첫 데뷔작을 인기드라마로 시작해

그녀는 대중들에게 큰 화제였는데요.


그 덕에 광고 제의만 7개 정도 받았으며

식당에서도 자신을 알아보며

밥도 더 챙겨주었다는군요.



게다가 여러 시상식에서 무려 4개의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까지 얻었지요.






하지만 그녀가 큰 이슈가 되었던

또 다른 이유가 존재했습니다.


바로 '패션'인데요.

매회 세련된 아이템과 적절한 컬러 매치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왔지요.


이로 인해 제품문의를 끊임없이 기록하며

일명 '완판녀'의 대열에도 합류했습니다.



그녀는 여러 모로 큰 사랑을 받은 탓에

기쁨과 부담감이 동시에 있었다는군요.


따라서 '발연기'라는 평은 받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늘 열심히 준비했다는 윤진이.


처음 사극에 도전한 

후속 작품 KBS2 '천명'에서도

연기력에 관해 호평을 받았다고 하네요.



이후 tvN '응답하라1994', 

SBS '괜찮아,사랑이야' 등에서 

특별출연만으로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던 중 2014년,

KBS2 '연애의발견'에 출연하게 됩니다.


가난하지만 밝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안아림'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는 데요.


다양한 연기변신으로 '윤진이의 발견'이라는

호평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녀는

총 50부작의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불륜녀 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밉상 캐릭터로 욕을 많이 받았지만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군요.


작은 역할이라도 천천히 내공을 쌓으면서

깊이 있는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는 배우 윤진이


다음 작품에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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