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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김고은 닮은 꼴로 유명했던 박소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2. 10. 02:00

김고은 닮은 꼴로 유명했던 박소담


영화 '검은 사제들'로 유명해진

배우 박소담


배우 김고은 닮은 꼴로 유명한 배우입니다.


박소담은 91년생의 나이로 만 26세.

배우 김고은이랑 동갑인데요.


박소담과 김고은은 모두 숏컷에

쌍커풀 없는 눈매를 가지고 있어

구분하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았지요.





박소담은 2013년 단편영화

'더도 말고 덜도 말고'로 데뷔했습니다.


2013년 영화 '잉투기'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지요.


이후 많은 한국 영화에 출연해

주로 조연을 맡아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그러던 중 박소담은 2015년 영화

'경성학교 : 사라진 소녀들'에서 주연으로

'홍연덕'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화제의 영화 '베테랑'과 '사도'에도

연달아 출연했지요.



그러나 박소담에게 가장 의미있는 작품은

영화 '검은 사제들'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극중 악마에게 붙들린 영신 역으로

신들린 빙의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

연기력에 대한 큰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지요.


이로 인해 박소담의 인지도 또한

크게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는

박소담의 연기 열정 또한 엿볼 수 있습니다.


영화에서 맡은 캐릭터를 위해

삭발을 마다하지 않았던 것.


여배우로서 쉽게 결정하기 힘들었을 텐데요.

어머니의 말 한 마디에 가능했다고 하네요.






그렇게 영화 '검은 사제들'로 인정받은 박소담은

다양한 영화 시상식에서 '신인여우상',

'여우조연상', '라이징스타상' 등 상을 휩쓸었습니다.


이후 박소담은 2016년 KBS2 '뷰티플마인드',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 출연,

꾸준히 연기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학교에서 연극무대로 연기를 시작했던 박소담은

최근 연극에 다시 도전했다고 하는데요.


그 작품은 바로 '앙리할아버지와 나'.


배우 이순재, 신구, 박소담, 김슬기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작품입니다.


개막 3주만에 1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군요.



박소담은 현재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에도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준비에 한창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그녀가 배우로서 어떻게 성장해나갈지

매우 기대가 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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