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남편 오영욱, 엄친아 건축가와의 결혼 이후

2017년 SBS 드라마 '조작'으로 

다시 한번 세간의 주목을 받은 

관록의 여배우 '엄지원' 

검사 역을 자연스레 소화하면서 

역시 엄지원이라는 평가를 받아낸 그녀. 

마흔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전한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어느새 그녀의 남편 오영욱씨와 결혼한지 

5년의 세월이 흘러가는데요 

여전히 변함없는 결혼생활을 유지중인 이 커플.

둘은 2012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뒤인 2014년에 결혼에 골인 

아름다운 웨딩 사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엄지원 남편인 오영욱씨는 

엘리트 건축가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연대 건축공학과를 졸업 후 

스페인 엘리사바(Elisava)에서 석사를 이수했습니다. 

심지어 집안도 탄탄하여 

본인 소유의 가로수길 7층건물이 

상당한 호가를 자랑한다고.

미녀를 얻는 길은 역시 쉽지만은 않은듯 합니다 

건축사무소 '오기사 디자인'을 운영중인 그는 

건축가임과 동시에 에세이 작가이기도 한데요 

'오기사'는 그의 필명이지요. 

tvN '우리들의 인생학교'에 출연하여 

글쓰는 법을 지도하기도 했던 그였는데요 

이미 책을 여러권 써본 그에게 

적합한 역할이었던 것 같군요 

심지어 청혼도 '청혼'이라는 제목의 책을 써서 

로맨틱 글쟁이의 면모를 제대로 과시하였는데요 

이제껏 그래왔던 것처럼 

금슬 좋은 로맨틱한 부부로 남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