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남편 조승현, 그는 누구인가

이시영 남편 조승현, 그는 누구인가

2017년 9월 30일 웨딩마치를 올리며

'가을의 신부'가 된 배우 이시영

지난 해 7월, 이시영은 드라마 종영 후

SNS를 통해 결혼과 임신 사실을 모두 알리며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그 당시 14주차 예비 엄마였기 때문에

갑작스레 예식을 잡게 되었다고 해요.

그렇게 이시영은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 후

최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이시영의 깜짝 결혼 발표로 인해

남편에 대한 궁금증 또한 커졌는데요.

그녀의 남편은 조승현 대표로

'영천영화', '팔자막창' 등

외식 프랜차이즈를 성공시킨 사업가입니다.

조승현 대표는 어린 시절에는

'골프 키드'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프로골퍼의 길을 걷지 않고

20대부터 외식 사업에 뛰어들면서

사업가로서의 빛을 발하게 된 것.

현재 영천영화와 샐러드영을 운영 중이며

요식업의 성공을 발판으로

골프로도 사업을 확장시키고 있다는 군요.

그렇다면 이시영과 조승현 부부는

어떻게 처음 인연을 맺게 된 것일까요?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2016년 8월부터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조승현 대표가 이시영이 샐러드 전문점을 여는 데

도움을 주며 서로 가까워졌다고 해요.

그렇게 이시영 조승현 부부는

'소유진 백종원'에 이어

배우-외식사업가 커플이 되었지요.

이시영이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두 사람의 결혼은 더욱 주목받았습니다.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인 조승현 대표와

아름다운 미모의 배우 이시영이 만나

두 사람의 웨딩 화보가 

더욱 빛이 났기 때문이지요.

결혼 후 5개월만에 출산한 이시영은

특별한 태교법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마라톤'.

과거 복싱 대회에도 출전하며

평소 운동을 좋아했던 그녀는

임신 중임에도 마라톤에 도전했는데요.

결국 마라톤을 완주해내며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시원시원한 이시영의 남편답게

조승현 대표도 호탕한 성격으로 연예계에

폭 넓은 인맥을 갖추고 있다고 하는데요.

전현무, 김희철, 타이거우즈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9살의 나이 차이가 무색하게

외모도 성격도 매우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 부부 이시영 조승현

최근 출산한 아들과 함께

행복한 신혼 생활 이어나가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