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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조혜정, 조재현 딸 아닌 어엿한 배우로

BILIN 2017. 10. 8. 01:29

조혜정, 조재현 딸 아닌 어엿한 배우로


SBS '일요일이 좋다'의 프로그램이었던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했던 여러 딸 중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던 

조재현의 딸 '조혜정' 




92년생인 조혜정 나이는 당시 24살로 

아직 풋풋한 학생 이미지가 많이 남아 있었지요. 

당시에도 배우를 준비하는 중이었던 그녀는 

이미 같은해 5월 OCN에서 방영했던 '신의퀴즈4' 

에 출연하여 데뷔를 한 상태였어요. 


가족과의 소통에 다소 서툴었던 조재현과 

그이 딸 조혜정이 서로를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던 

아빠를 부탁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청자들이 조혜정에 대해 호감을 갖게 되고 

그녀의 미모에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그랬던 그녀가 

올해 초 종영한 MBC드라마 

'역도 요정 김복주'에서 조연인 정난희 역을 맡아 

본격적인 공중파로의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그 전에도 종편이나 웹드라마 등에서 

조연 및 주연을 맡아 연기를 해왔지만 

유명 아버지를 둔 다른 연예인들과 마찬가지로 

아버지의 후광을 피할 수가 없었지요. 





하지만 조혜정은 새 드라마를 준비하면서 

역도부 선수다운 몸을 만들기 위해 

여배우로서는 치명적인 체중증량에 돌입했고 

비교적 성공적인 공중파 데뷔를 해냈습니다. 



드라마 종영 후 무려 7kg이나 감량하면서 

원래의 보기 좋은 몸매로 돌아갔던 에피소드도 

많은 화제가 되었지요. 


배우 신세경과 비슷한 느낌인것도 같지만 

뭔가 더 앳되고 동글동글한 느낌이랄까 


글래머러스한  조혜정의 몸매도 

여러차례 화제가 되었고 

특히 다이어트 후 극세사 다리는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게 할만했지요. 


이제 조재현의 딸이 아닌 

어엿한 배우 조혜정으로 자리잡아가는 그녀. 

더 많은 작품에서 볼 수 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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