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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류수영 박하선, 드라마가 맺어준 달달한 잉꼬부부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2. 3. 02:00

류수영 박하선, 드라마가 맺어준 달달한 잉꼬부부


드라마가 맺어준 연예계 대표 부부

류수영 박하선


배우 류수영은 2002년 SBS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에서 악역을 맡으며

주목받기 시작한 배우입니다.


2017년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배우 이유리와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지요.





배우 박하선은 2011년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이름을 알렸던 배우입니다.



류수영 박하선은 2013년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호흡을 맞추며

처음 인연을 맺었는데요.


이후 2015년 3월,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지요.



두 사람의 사랑은 밤 등산에서

손을 잡으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류수영은 그 당시 손을 잡을 때의 기분을

처음 느껴보았다고 밝혔지요.



그렇게 2년간의 열애 후

2017년 1월 22일,

류수영과 박하선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류수영은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결혼을 결심하게 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요.


박하선과의 교제를 위해

자연스럽게 키스를 시도했지만

자신이 무안하지 않게 이마를 쓱 밀며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것이 자신에게는 너무 근사했다며

그 때 그녀와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는군요.


결국, 결혼에 골인 후

행복한 신혼생활 중인 두 사람.


SNS에 신혼 생활이 엿보이는 사진을 공개하며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박하선은 류수영을 위해 새벽부터 준비한

감자탕 만드는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지요.



결혼 생활 도중 두 사람에게 

또 다른 기쁜 소식이 오게 되는데요.


그것은 바로 박하선의 임신 소식.


이로인해 류수영과 박하선은 제주도로

태교 여행을 떠나기도 했지요.



결국, 박하선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축복 받으며 3.5kg의 건강한 여아를 출산,

예쁜 딸을 만나게 됩니다.


남다른 자녀계획을 갖고 있는 그녀는

총 3명의 아이를 낳고 싶다고 합니다.


노후엔 입양 계획도 있다는 군요.



최근 예쁜 딸 사진을 공개한 박하선.


엄마가 되고 나니 긍정적인 생각 하면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결심했다는데요.


남편 류수영과 함께 멋진 배우에 이어

이제 멋진 부모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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