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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오지호 아내, 로맨틱 코미디 전문 배우의 로맨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2. 21. 02:00

오지호, 로맨틱 코미디 전문 배우


남성적인 매력이 풍부한 배우 오지호


그의 나이는 1976년생으로 만 41세.


현재 중년에 접어들면서 

중후한 매력까지 더해졌지요. 





오지호는 1999년 CF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2000년 영화 '미인'을 통해

연기자로 첫 발을 내딛었지요.



오지호에게 인생작은

MBC '환상의 커플'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기억상실증에 걸린 한예슬에게

휘둘리는 장철수 역을 코믹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지요.


이로 인해 오지호는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내조의 여왕>, <추노>, <직장의 신> 등

또 다른 대표작을 남기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대부분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였지만

여자 주인공이 더 비중 있는 역할이었기에

조금 아쉬움이 남았을 듯 합니다.


그러나 이 작품들을 통해 '오지호'라는 배우를

대중들에게 각인시킬 수 있었지요.



10년 이상 로맨틱 코미디 작품에서 활약하며

로코 전문배우가 된 오지호.


그렇게 꾸준히 연기 생활을 이어오던 중

그는 결혼 소식을 알렸는데요.


2014년 3살 연하의 일반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지요.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2년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원래 오지호는 결혼에 대한 생각이

크게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의 아내를 처음 보자마자

"다시 만나려면 결혼을 해야 할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군요.


마치 자기장에 끌린 기분이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결혼 후 2016년

천사같은 딸 서흔이가 태어나는데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아내 '은보아'와 딸 서흔이를 처음 공개했었지요. 


오지호는 딸 서흔이가

배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신동엽이 말렸다는 군요.



현재 둘째 계획도 갖고 있다는 오지호.


그래서 열심히 몸을 만들기 위해

운동 중이라고 합니다.



오지호는 2월 20일 방송 시작한 

SBS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

캐스팅되었는데요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사랑꾼으로

변신했다는군요.


이번 드라마도 시청률 대박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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