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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김소연 이상우, 열애 7개월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에 골인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2. 20. 02:00

김소연 이상우, 열애 7개월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에 골인


MBC '가화만사성'이 맺어준 인연

김소연 이상우


결혼 후 부부 모두 외모가 물이 오르고 있군요ㅎㅎ





김소연은 2009년 KBS2 '아이리스'에서

김선화 역을 맡아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던 배우입니다.


이상우는 2005년 KBS 드라마

'열 여덟 스물 아홉'으로 데뷔,

주말 드라마 주연으로 많이 활약했던 배우입니다.



김소연 이상우는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연인으로 만나며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드라마처럼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은

2016년 9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지요.



열애 인정 후 예쁜 만남을 이어왔던 김소연 이상우.


열애 7개월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에 골인하게 되는데요.


김소연은 아역시절부터 지금까지

스캔들이 거의 없었던 배우였기 때문에

결혼 발표 당시 대중들의 반응은

더욱 뜨거웠습니다.



그렇게 2017년 6월 9일,

김소연 이상우는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지요.


결혼식의 주례는 정을영 감독,

사회는 컬투의 정찬우,

축가는 가수 바다가 맡았다고 합니다.





배우 부부인 만큼 결혼식에는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그들의 결혼을

축하하고 응원해주었다는 군요.



결혼 후 이상우는 MBC 예능

'이불 밖은 위험해'에 출연했는데요.


아내 김소연과 끊임없이 통화하며

달달한 신혼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소연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남편 이상우와 결혼을 결심하게된 계기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MBC '가화만사성' 촬영 당시

이상우는 8개월 내내 항상

같은 차림으로 왔다고 하는데요.


연애를 시작하고도 그 복장 그대로였고

그런 모습이 허례허식 없고 자신감 있어 보여

평생을 함께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는 군요.



김소연 이상우 부부는 결혼 후

새 집을 장만하지 않고

김소연이 이상우 살던 집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자신은 인테리어에 관심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상우가 항상 미안해한다는 군요.


그러나 오히려 김소연은 방송에서

이상우가 직접 만들어준 5단 신발장에 대해

자랑하며 행복해했습니다.



현재 행복한 신혼 생활 중인 김소연 이상우.


배우로서도 승승장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쭉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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