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아내, 연상의 여인과 알콩달콩 17년

유세윤 아내, 연상의 여인과 알콩달콩 17년

뼈그맨의 대명사 유세윤 

작년에도 SNL코리아, 너목보, 비정상회담 등의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해왔는데요 

유세윤 아내, 황경희씨와는 

2009년도에 결혼하여 지금까지 큰 불화 없이 

아들 민하군과 함께 알콩달콩 지내고 있지요 

유세윤보다 4살 연상인 아내를 위해 

연애시절 '누난 너무 예뻐'를 불러줬다는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지요 

둘의 연애기간은 무려 7년 

장기간 연애끝에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올해는 둘의 결혼 10주년이 되는 해이니 

둘의 인연은 벌써 17년이 되가는 셈이지요 

옹달샘 멤버들과 함께  

'할매'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둥 

개그 소재로 자주 활용하기도 했지요 

하지만 이내 장인/장모님께 꾸지람을 듣고는 

개그 소재 선택에 신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깨알같은 아내 활용(?) 에피소드를 창조하고 있군요 

아내 몰래 지인과 술마시는법을 공개하기도 한 유세윤 

'아내가 허락(?)해줘서 친구랑 술마실수 있다'며 

블랙코미디를 펼치는 뼈그맨 

본인을 닮은 아들과 함께 

수시로 인증샷을 올리는 훈훈함.

말도많고 탈도많은 연예계에서 

이렇다할 가정 스캔들없이 스테디하게 경력을 유지중. 

한때 개그 소재 수위로 종종 문제가 되긴 했지만 

연륜이 쌓여감과 함께 더 안정적인 개그맨이 되어가는듯 합니다 

부부는 닮아간다더니.. 

이 부부, 뭔가 갈수록 비슷한 느낌이 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