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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이보영,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2. 13. 02:00

지성 이보영,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연예계 대표 워너비 부부

지성 이보영


여전히 서로를 향한 사랑으로

눈에서 꿀이 떨어지는 부부이지요ㅎㅎ





지성 이보영은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에 함께 출연해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두 사람은 2007년 말 연인 사이로 발전했지요.



이보영은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지성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혔습니다.


지성이 군대를 간 뒤 휴가를 나와

자신에게 연락을 해오며

술 한 잔 마시자고 했다는데요.


오죽하면 자신에게 전화를 했을까 하고

지성이 친구가 없는 줄 알고

불쌍해서 나갔다고 합니다.


그 때 당시 두 사람은 친한 사이가 아니였고

낯 가리는 성격이었던 이보영은

평소 같았으면 안 나갔을 자리였다는 군요.



그 날을 계기로 친해진 지성 이보영.


이보영에게 마음이 있었던 지성은

편지까지 쓰며 마음을 고백했지만

처음에 이보영은 거절했다고 합니다.


배우로서 자리를 찾지 못해 소심했던 시기였고,

스캔들로 구설수에 시달리는게 싫어

연예인을 만날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군요.



그러나 이보영을 놓치고 싶지 않았던 지성은

이보영의 마음을 얻기 위해

연기까지 그만 두겠다고 선언하며

묵묵히 이보영 곁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 변함 없는 지성의 사랑에

결국, 이보영의 마음이 열리게 되었다는 군요.



연예계 소문난 사랑꾼이었던 지성.


이보영은 지성이 해준 이벤트를 

방송에서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보영의 생일 때 그녀의 발코니에서

내려다 보이는 공터에서 매니저와 함께

폭죽 이벤트를 해주었다는 군요.





서로에 대한 배려와 사랑으로

예쁘게 만남을 이어오던 지성 이보영은

2013년 9월,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지성은 스페인 화보 촬영 도중 이보영을 위해

로맨틱한 프로포즈를 선사했다는데요.


엘튼 존의 'Your song'이라는 노래를

불러주었다고 합니다.



결혼 후 행복한 신혼 생활을 하던 중

두 사람에게 좋은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지금의 딸 지유를 임신했다는 소식이었지요.


이보영이 출산을 앞두고 있었을 때

지성은 그녀를 위해 

베이비샤워 파티를 몰래 준비하며

여전히 사랑꾼다운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게 2015년 6월 13일, 

이보영은 남편의 외조에 힘입어

천사같은 딸 지유를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결혼 후에도 여전히

배우로서 활약중인 지성 이보영.


지성은 2015년 MBC 연기대상에서

이보영은 2013년 SBS 연기대상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데요.


최근 두 사람은 SBS 연기대상에서 

'피고인'과 '귓속말'이란 작품으로

나란히 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017년 또한 최고의 한 해를 보냈지요ㅎㅎ



가정에서도 배우로서도

언제나 노력하는 지성 이보영 부부.


두 사람의 사랑이 영원하기를 바라며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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