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아내 이윤진, 엄청난 스펙의 소유자이자 슈퍼와이프

이범수 아내 이윤진, 엄청난 스펙의 소유자이자 슈퍼와이프

연기파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

뚜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로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를 가지고 있지요ㅎㅎ

그러나 이윤진은 엄청난 스펙까지 갖추고 있는데요.

고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한 후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영어학을 수료, 그리고 다시 고려대 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과정을 밟았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뛰어난 영어 실력을 갖춰

국제회의에서 통역사 겸 진행자로 활동한 그녀.

세계적인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통역을

담당하기도 했지요.

게다가 이윤진은 영어 교사가 되어

많은 스타들의 영어 과외를 담당했는데요.

그 중 한 명이 바로 월드스타 '비'.

이윤진은 비의 미국 첫 진출 당시

4개월 프로젝트로 미션을 했다고 합니다.

4개월 후 비가 공연에서 100% 영어로 하고

인터뷰나 프레스 콘퍼런스는

50% 정도 말할 수 있게 하라는 지시를 받은 것.

그래서 비의 스케쥴을 따라다니며

주로 밴에서 수업을 했다고 하네요.

결국, 비는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가지게 되었고

이 사실이 나중에 밝혀지며

그녀는 유명세를 타게 되었습니다.

이윤진의 영어 과외는 남편 이범수와의

러브스토리와도 관련이 있는데요.

이윤진이 과외를 맡았던 스타 중

또 다른 사람이 바로 이범수인 것이지요.

이로 인해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약 2년간의 열애 후

2010년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그렇게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결혼 후 첫째 딸 소을이와

막내 아들 다을이를 낳게 됩니다.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기도 했지요.

방송에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잉꼬부부로 거듭난 이범수 이윤진 부부.

이범수는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전화통화로 아내 이윤진을

'슈퍼와이프'라고 치켜세우기도 했는데요.

집안 일을 하면서 자신의 일을 잘 도와주고

요리 솜씨도 훌륭하며 육아까지

야무지게 해낸다는 군요.

정말 내조까지 완벽한 그녀인 것 같습니다.

더 이상 흠잡을 곳이 없는 이윤진은

4개국어까지 원어민 수준으로 가능하다는데요.

과거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워킹맘 특집으로 출연해

영어, 프랑스어, 인도네시아어 등을

할 수 있다고 밝혔지요.

남편 이범수가 자랑스러워할 만 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