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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윤박, '대본 중독자'라 불리는 노력파 배우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12. 17. 11:47

윤박, '대본 중독자'라 불리는 노력파 배우


드라마부터 연기, 영화, 예능까지 섭렵하며

꾸준히 사랑받는 훈남배우 윤박



그는 87년생으로 만 30세이며

현재 대한민국 3대 기획사 

'JYP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배우입니다.





그는 2012년 MBC에브리원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의 주연으로 

첫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드라마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대부분 조연을 맡아왔지요.



그는 2014년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주연을 맡은 이후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자식들만을 위해 살아온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해 나가며

가족끼리 다시 한 번 소중함을 느끼는

휴먼 가족 드라마"입니다.


KBS2 주말드라마는 저녁 시간대에 방영되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대부분 큰 인기였는데요.


이 드라마 또한 43.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윤박은 불효차이자 의사인 '차강재'역을 맡아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지요.



이후 대표작으로 <여왕의꽃>, <돌아와요 아저씨>,

<내성적인 보스>, <청춘시대> 등에 출연,

그는 배우로서 입지를 굳혀갔습니다.


드라마 <청춘시대>에서는 팬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출연자라고 하네요.



그는 스크린에서도 간간히 활동해왔으며

연극 활동도 마다하지 않았는데요.


2017년에는 연극 <3일간의비>에 출연했습니다.


선배인 배우 오만석이 연출을 맡았다는 얘기에

단번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1인 2역이라는 점이 끌렸다는데요.


극중 '워커'라는 역이 말을 더듬는 인물이어서

연습하기 어려웠다고 하네요.


첫 대본 연습 때부터 해보니 

호흡 때문에 몸이 아플 정도였다는 군요.


하지만 엄청난 노력의 결과로 

굉장히 자연스러운 연기가 흘러나오게 되었지요.


그는 예능 '아버지와나', '정글의법칙',

'집밥 백선생' 등에도 고정 패널로 출연,

예능계까지 섭렵했습니다.


'집밥 백선생'에서 요리를 열심히 배웠지만

아직도 요리와는 거리가 멀다고 하네요ㅎㅎ



그는 쉬는 시간이나 추운 야외 촬영장에서도

절대 대본을 놓지 않은 노력파 배우로 유명한데요.


이로서 '대본중독자'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연기의 폭을 다양하게 넓혀가며

꾸준히 활약중인 배우 윤박


2018년 1월 방영예정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에서

멋진 활약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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