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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박지성 김민지, 첫째 딸 '연우'에 이어 둘째까지 임신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12. 19. 02:00

박지성 김민지, 첫째 딸 '연우'에 이어 둘째까지 임신


대표적인 스포츠스타와 아나운서 부부

박지성 김민지


박지성은 오랜 기간 국가대표 축구팀에서

주장으로 활약해온 전 축구선수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실력으로

현재 은퇴한 상태이지만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유명하며

대중들은 그를 '캡틴 박'이라고 부르지요.





김민지는 이화여대 서양학과를 졸업한 후

2010년 SBS 17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박지성과 결혼하면서

2014년, SBS에서 퇴사하게 되었지요.



두 사람은 어떤 인연이었을지 궁금한데요.


SBS 아나운서 배성재의 소개로 만나

2013년 5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한강 치킨 데이트' 사진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었지요.



열애 당시 김민지의 모교에서

몰래 데이트 하던 중 

경비 아저씨에게 쫓겨난 사연을 

라디오에서 최근 공개했는데요.


밤에 모자 쓴 채로 함께 학교에서 떡볶이를 먹다가

수위 아저씨가 발견하고 빨리 나가라고 했다네요.


아마 박지성인 줄 알았으면 

모른 척 해주시지 않았을까요?ㅎㅎ


두 사람은 약 1년 정도 열애 후

2014년 7월,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세기의 커플' 탄생이라며

그들의 결혼식은 전국민에게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결혼식 사회는 사랑의 오작교였던

'배성재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축가는 김민지의 SBS 입사 동기

'김우주 아나운서'가 맡았다고 하네요.



이후 두 사람은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출국 당시 공항패션으로

두 사람의 귀여운 커플신발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나이키의 로쉐런 제품으로

한국에서 미판매품이었기 때문에

관심을 더 받았지요.






두 사람은 결혼 이후부터

현재 영국 런던에 거주 중입니다.


결혼한지 약 1년 4개월 후

영국에서 득녀 소식을 알렸는데요.


결혼 소식만큼 크게 주목을 받았지요.



딸의 태명은 '만두'였다고 합니다.

볼살이 통통한 아내의 별명이 

'만두'였기 때문에 그렇게 지었다는 군요.


딸의 외모는 두 사람을 다 닮았지만

눈은 박지성을 똑 닮았다고 합니다.


김민지는 최근 인터뷰에서

박지성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100점 만점에 150만점'이라고 했는데요.


그는 크리스마스에 정성이 가득 담긴

손편지를 아내에게 주기도 하며

놀라운 육아 내공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아내를 위해 셰프로 변신하기까지 했다고 하네요.


여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을

정말 멋진 남편감이군요.



그렇게 두 사람은 첫째 딸과 함께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던 중

2년만에 둘째 소식을 알리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태명은 '만두2'를 줄여서 

'만투'라고 합니다.



현재 박지성은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보다 편한 경기 관람을 위해

한국어 강사로 깜짝 변신했다는데요.


아내 김민지 분의 순산을 기원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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