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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백아연, 그녀의 최종 목표는 직접 프로듀싱을 하는 것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12. 20. 02:00

백아연, 그녀의 최종 목표는 직접 프로듀싱을 하는 것


믿고 듣는 신흥 음원 강자

가수 백아연


그녀는 2011년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1>에 참가해

상위권 3위에 오르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맑고 고운 음색으로 

그녀 특유의 보이스가 매력 포인트였지요.





이후 그녀는 2012년 5월에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게 됩니다.


계약한지 4개월만에

그녀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가수로서의 첫 데뷔를 하게 되는데요.

그 때 낸 앨범은 미니앨범 <I'm Baek>,

발라드 장르인 타이틀곡 <느린 노래>로

데뷔를 했습니다.


하지만 대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지는 못했지요.



1년 뒤, 장르를 바꿔 귀여운 컨셉으로 컴백한

<A Good Boy> 마저 실패했습니다.


아마도 차별화된 백아연만의 음악이

나오지 못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2년 연속 실패로 인해 그녀는 

다음 앨범이 나올 때까지

주로 라디오나 대학 가요제에서 활동했다네요.


하지만 2015년 5월, 그녀에게도 

행운같은 곡이 찾아오게 됩니다.

그녀를 신흥 음원 강자로 

떠오르게 만든 곡이지요.


그 곡은 바로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백아연이 심은지와 공동 작사작곡한 곡입니다.



발매 초반부터 인기를 끈 것은 아니었는데요.

처음에 9위를 찍고 하락세를 타던 중

갑자기 역주행을 하는 이변이 일어났지요.


빅뱅과 엑소를 누르고 6월 13일에는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2015년 연간차트 4위에 오르며

백아연의 대표 히트곡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 곡은 매우 공감력 있는 가사로

대중들의 관심을 끌어 모았는데요.


백아연의 경험담으로 만든 가사였기 때문에

더욱 화제가 되었지요.


백아연이 당시 호감을 갖고 연락하던 썸남이

갑자기 잠수를 타서 속상한 마음에 

가사를 썼다는 군요.


이 곡이 히트한 후에 그 썸남에게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약 1년 후, 그녀는 <쏘쏘>라는 곡으로

다시 컴백을 하게 됩니다.


이 곡 역시 백아연만의 공감형 가사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지요.


이로서 백아연은 '공감형 싱어송라이터'라는

수식어도 얻었습니다.


최근 백아연은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이미자의 노래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불렀는데요.


이별의 슬픔을 노래로 재탄생시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었다고 하네요.



직접 만든 노래로 대중들을 위로하고 싶다는 그녀.


2017년 5월에 발표한 타이틀곡 '달콤한 빈말'과

수록곡까지 많은 사랑을 받으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그녀의 최종 목표는 

'직접 프로듀싱을 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승승장구하며 

목표를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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