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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동방신기 영웅재중으로 시작해 김재중이 되기까지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1. 15. 04:00

동방신기 영웅재중으로 시작해 김재중이 되기까지


과거 '동방신기'로 데뷔해

'아시아의 별'이 된 영웅재중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아름다운 외모로

그는 데뷔 때부터 팬들에게 

일명 '비주얼 쇼크'라고 불렸지요.





동방신기는 데뷔곡 'HUG'부터

'믿어요', '오정반합', '주문', 'Rising Sun' 등

수많은 히트곡들 남겼습니다.


그룹 '동방신기'로 활동하며

전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던 그는

멤버들과 함께 한류 스타가 되었지요.



1남 8녀 중 막내인 그는 가족들 말에 의하면

어려서부터 연예인 기질이 보였다는데요.


누나가 젝스키스를 따라서 산 바바리 코트를

자기가 입을 정도였으며, 누나가 사준 라디오에

H.O.T 노래 테이프를 사서 들으며

가수가 되고 싶어 했다는 군요.



가출 소동까지 일으키다 다섯째 누나의 도움으로

SM엔터테인먼트에 합격한 영웅재중.


그는 기쁨도 잠시

매우 고단한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는데요.


그 당시 껌과 초콜릿을 팔기도 하고,

100원이 모자라 2시간 30분 거리를 걸어가는 등

에피소드가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그렇게 힘든 시절을 보냈던 그에게 보상을 주듯

동방신기로 승승장구했던 그는

SM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이 깊지는 못했는데요.


2009년, 그는 박유천, 김준수와 함께

일명 '노예계약'을 내세우며 소속사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가처분 소송을 냈었지요.





결국, 세 멤버는 소송에서 이기며

전속계약 무효 처리를 받아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부터 서로의 이니셜을 따서

'JYJ'라는 그룹으로 활동하게 되었으며

각자 본명으로 활동하게 되었지요.



그는 새로운 그룹 활동을 시작하게 되면서

개인 활동의 폭 또한 넓어지게 되었습니다.


솔로 음반 활동, 연기 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게 되었지요.



그는 영화 '천국의 우편배달부', '자칼이 온다',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닥터진', '스파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습니다.



그는 2015년 3월 31일 현역으로 입대해

2016년 12월 30일 전역하며

다시 팬들에게 돌아왔는데요.


앞으로의 그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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