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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남규리, 그녀는 '철권-뷰티-롱보드' 3종 끝판왕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1. 11. 02:00

남규리, 그녀는 '철권-뷰티-롱보드' 3종 끝판왕


한 때 'Seeya(씨야)'의 멤버였던

가수 출신 배우 남규리


34살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 페이스에

인형같은 미모의 소유자입니다.





그녀는 2006년 걸그룹 'Seeya(씨야)'로

1집 'The First Mind'를 발매하며

데뷔를 했습니다.


그룹 'Seeya(씨야)'는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그룹이었지요.


멤버들 중 독보적으로 예뻤던 남규리는

대중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데뷔 초부터 송혜교 닮은 꼴로

주목을 받았던 남규리는

방송 출연도 멤버들 중 가장 많았습니다.


그녀가 자주 출연했었던 예능은

바로 'X맨을 찾아라'.


이 프로그램에서 이정현의 '줄래' 춤을 춘 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이 때 당시 남규리에게

큰 사건이 터지기도 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노출 사고였습니다.



2006년 말 빅4 콘서트에서

남규리가 Beyonce의 'Crazy In Love' 무대 도중

어깨끈이 끊어지며 한 쪽 가슴이 전부 노출되었지요.


공연 당시 무대와 객석 사이의 거리가 있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지만

언론에 공개된 사진이 문제였습니다.


노모자이크 사진이 유출되었던 것.


이 사건으로 인해 남규리는 상처를 입었습니다.


2008년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는 게스트로 출연했던 남규리에게

잊혀졌던 가슴 노출 사고와 관련해 

질문을 했는데요.


이 질문을 듣고 남규리가 눈물을 흘려

또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결국 김구라는 남규리에게 사과하며

해당 질문은 방송에서 편집되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2008년 이후부터는

연기자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는데요.


그러던 중 소속사 이전 문제로 인해

그룹 '씨야'에서 사실상 탈퇴를 하게 됩니다.


결국, 그녀는 2010년 1월 전 소속사와

계약 종결에 합의 후 소속사를 이전했습니다.



2011년 1월, 씨야 '굿바이 앨범' 발표 때

그녀는 다시 재영입되어 '씨야'의 멤버로서

마지막 활동을 하게 되었지요.


고별무대 때는 멤버들 모두 눈물을 흘려

대중들의 가슴을 울리기도 했습니다.



이제 그녀는 가수보다

배우로서의 이미지가 더 강한데요.


SBS '인생은 아름다워'로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SBS '49일'에서도 초반에만 연기력을 지적받다

나중에는 연기력 논란이 싹 없어졌습니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그녀는 꾸준히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그녀는 남다로 취미도 갖고 있습니다.


게임 철권을 매우 잘하기로 유명해

'철권7'의 모델로도 활동하였으며

평소 롱보드 타는 것을 좋아하고

메이크업 실력까지 출중하지요.


이로서 '철권-뷰티-롱보드'

3종 끝판왕이 된 그녀.


도대체 그녀의 매력은 어디까지인지

정말 궁금하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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