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그들의 러브 스토리

김무열 윤승아,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그들의 러브 스토리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김무열 윤승아

김무열은 뮤지컬부터 드라마, 영화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 중인 배우입니다.

윤승아는 2006년 알렉스의 뮤직비디오에서

'달팽이녀'로 불리며 이름을 알린 후,

MBC '몽땅 내 사랑', tvN '로맨스가 필요해3' 등

여러 드라마로 주목받은 배우입니다. 

2011년 11월 처음 만나기 시작한 두 사람은 

3개월 후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지요.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공개된 데는

김무열의 실수가 존재했습니다.

김무열이 윤승아를 향한 취중 고백 메시지를

SNS에 올렸었는데요.

비공개로 하려던 것이 실수로 공개되어

두 사람의 열애를 의심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공식 연인이 된 두 사람은

방송에서도 서로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 두 사람에게 힘든 시간도 존재했는데요.

김무열이 병역면제 의혹을 받게 된 것.

2010년 생계 유지 곤란으로 

병역 면제를 받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부당 면제 의혹이 불거졌었지요.

결국, 병무청의 재조사를 거쳐

그는 2012년 10월 현역으로 입대하게 됩니다.

그러나 윤승아는 고무신을 거꾸로 신지 않고,

김무열에 대한 사랑을 변함없이 지켜왔지요.

윤승아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꼬무'와 '꼬앨'이라는 서로의 애칭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꼬마 무열'과 '꼬마 애리'라는 뜻이라는 군요.

참고로 '애리'는 윤승아의 본명입니다.

2014년 7월, 김무열이 전역한 후

두 사람은 예쁜 사랑을 계속 이어갔습니다.

당당하게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패션쇼 등 공식석상에도 함께했지요.

그렇게 두 사람은 2015년 4월 4일,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결혼 후 두 사람은 여전히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는 중이지요.

두 사람의 웨딩 화보가 공개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아름답고 로맨틱한 화보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ㅎㅎ

두 사람은 안락사 위기의 유기견을

임시 보호하는 봉사를 한다고 하는데요.

봉사 도중 강아지를 입양하게 되어

현재 세 마리를 키우고 있다는 군요.

두 사람 모두 정말 예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같은 배우이기에 이해해줄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좋다는 김무열 윤승아 부부

서로 응원과 격려 속에서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