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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알베르토 몬디, '부인 사랑꾼'에 이어 '아들바보'

BILIN 2017. 11. 15. 00:23

알베르토 몬디, '부인 사랑꾼'에 이어 '아들 바보'


비정상회담의 각국 비정상 대표 중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알베르토.

풀네임은 알베르토 몬디(Alberto Mondi)


그는 이탈리아인 방송인이자 회사원으로

자동차 회사인 피아트의 

한국지사 영업팀에서 근무중이고

현재 방송은 JTBC<비정상회담 시즌2>

MBC every1<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에

고정MC로 출연 중입니다.




그는 <비정상회담 시즌1>에서 

회사 내 직급 때문에 '알차장'으로 불리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어요.


덕분에 그 뒤로 많은 방송과 CF에

출연하게 되었지요.


비정상회담에서 그는

상당히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였고

토론에 있어 침착하게 상대방 말을 잘 받아치며

항상 화제의 마무리를 담당해 왔어요.


그러나 그가 인기를 끌게 된 것은

바로 부인에 대한 지극적인 사랑 때문.


그는 소위 말하는 '사랑꾼'인데요.

부인에 대해 얘기할 때면 

입가에 웃음이 번졌지요.


그의 아내는 한국인입니다.

중국에서 유학할 때 만난 

같은 과 친구라는데요.


그가 한국에 오게 된 계기도

아내 때문이라는 군요.

그렇게 다시 만나 4년 후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었지요.


그는 장인어른이 아내를 포함한 세 자매 중 

누가 가장 예쁘냐는 질문에

장모님이 가장 예쁘다고 답했다는데요.





센스까지 겸비한 마성의 남자 알베르토.

정말 아내와 아내의 가족에게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남자군요.


그는 한국에 온지 벌써 10년차라고 해요.

이제는 모국어인 이탈리아어, 한국어, 

또는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까지

5개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의 언어 재능은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글쓰기를 좋아하였고

시 쓰기에 관심이 많아 시인으로

등단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이탈리아의 사생활'이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는데요.

이탈리아의 문화, 정서를 알려주는

안내서라고 합니다.


커피, 음식, 종교, 연애 등의 주제로 

이탈리아와 한국이 어떻게 다른지

풀어냄으로써 꽤 흥미롭다는 군요.



알베르토는 올해 초부터

이탈리아 축구 칼럼도 연재중인데요.

칼럼 수준이 꽤 높다고 합니다.


6세부터 축구를 시작하여

21세까지 세리에 D 축구선수였다는

그의 경력이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여러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알베르토

그 바탕에는 부모님의 교육관이 있었다는데요.


그의 어린시절부터 큰 간섭이 없는대신

책임감을 늘 강조하셨다고 합니다.


그런 부모님의 영향으로 자식까지

훌륭하게 키워낼 거 같은데요.


그에게는 '레오나르도 몬디'라는

아들 하나가 있습니다.


그가 최근 SNS에 올린 사진 속 

그의 아들은 인형같은 외모와 

귀여운 미소를 띠고 있었지요.


많은 사람들이

웃는 모습이 알베르토와 똑같다며

붕어빵 같다고 했다는군요ㅎㅎ


아들을 낳은 뒤 

한국에 대한 '애국심'이 생겼다는

그는 음식 취향까지도

영락없는 한국인인데요.


한국을 널리 홍보하는게 꿈이며

자신의 가족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목표라는 알베르토


꼭 꿈과 목표를 이루며 앞으로도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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