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리티 다운로드

안재현 구혜선, 여전히 신혼분위기 뿜뿜 본문

연예인

안재현 구혜선, 여전히 신혼분위기 뿜뿜

BILIN 2017. 11. 16. 02:08

안재현 구혜선, 여전히 신혼분위기 뿜뿜


연예계 대표 신혼부부인

안구커플 안재현과 구혜선


안재현은 모델 및 배우이며

구혜선은 배우, 영화배우,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 활동 중입니다.




두 사람은 KBS2 '블러드' 라는 드라마에서

인연을 맺어 드라마 종영 후에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는데요.


두 사람은 드라마로 인해 참여한

'KBS 연기대상'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손 잡으려다 팔짱' 사건으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둘은 교제 중이었기 때문에

안재현이 무의식적으로 손을 잡으려다가

구혜선이 아무일 없는 듯 팔짱을 낀

헤프닝이었지요.


그들은 2016년 3월쯤에

결국 1년째 교제중이라며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웃사촌이었는데요.

같은 아파트지만 다른 동에

살고있었다고 해요.


교제 후 구혜선이 그의 옆동으로

이사갔다는 군요.


그래서 두 사람은 서로의 집을 오가며

편하게 데이트를 할 수 있었지요ㅎㅎ


두 사람의 사랑은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을까요?





안재현이 먼저 첫 눈에 반하여

항상 그녀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는데요.


구혜선도 자신을 바라보는 

그의 눈빛에

호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해요.


그래서 드라마 키스신 촬영을 앞두고

차에서 만나 그녀가 말없이 먼저

첫키스를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1년째 열애 사실을 

인정 후 얼마 지나지 않아 

2016년 5월, 그들은 공식적으로 

결혼 발표를 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결혼식 없이

양가 가족끼리 식사하는 것으로

대신했다는 데요. 


더불어 예식 비용을 모두 

소아병동에 기부함으로써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마음씨까지 너무 고운 커플이네요ㅎㅎ


나영석PD는 그런 두 사람의

사랑하는 모습에 따뜻함을 느껴

tvN '신혼일기'를 제작하게 됩니다.


두 사람의 달달하고 알콩달콩한

신혼부부 모습을 연출해

그들은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지요. 


그러나 그런 부부에게도 최근

안타까운 일이 생겼는데요.


아내 구혜선이 희귀병 

'아나필락시스'에 걸리게 되어 

출연 중이던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라는

드라마에서도 하차하게 됩니다.


특정 알레르기 물질에 

노출된 후 급격히 진행되는 

전신적인 과민반응이라고 하는데요.


심하면 생명까지도 

위협할 수 있다고 하네요.


다행히도 그녀는 

투병 후 회복 중이며

남편 안재현이 그녀를 위해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등

외조 중이라고 하는 군요.


'멋진 아빠, 행복한 가정'이 

꿈이라는 안재현

자신의 결정을 따라와주는 

남편이 늘 고맙다는 구혜선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이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