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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송일국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근황, 이젠 아기가 아닌 꼬마

BILIN 2017. 11. 20. 16:30


송일국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이젠 아기가 아닌 꼬마가 되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송일국 아들이자 국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대한민국만세는 송일국 부부가

결혼 4년만에 낳은 복덩이입니다.



대한민국만세는 흔치 않은 

세쌍둥이었기 때문에

2014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확정 후 방송 이전부터

화제가 되었는데요.


방송 시작 후 큰 인기를 얻으며

'국민 삼둥이'로 등극하였지요.


삼둥이는 톱스타들만 찍는다는

CF 종류도 다양하게 찍었다는군요.




아마도 이런 큰 인기를 얻은 이유는

삼둥이에게 어마어마한 매력이 있기 때문.



첫째 대한이는 장남으로

아빠 송일국과 가장 닮은데다 

키도 삼둥이중에 가장 큽니다.


대한이는 의젓한 맏형 역할을 했는데요.

동생들에게 먹을 것을 나눠주기도 하며

주사를 맞을 때면 울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아빠를 유독 많이 좋아해서 

'아빠바라기'라는 별명이 있었지요.


둘째 민국이는

동글동글한 외모와 사랑스러운 애교로

유독 귀여움을 받아

방송 분량이 제일 많았는데요.


민국이로 인해 삼둥이 인기가 

시작됬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지요.


아침에 늘 먼저 일어나는 모습을 보여

'모닝엔젤'이란 별명을 얻었고

낯도 가리지 않아 항상 카메라맨에게

말을 걸고 뽀뽀도 해주었어요.


민국이는 흥이 매우 넘쳐서

방송 매회마다 밥먹을때, 놀 때 등 

다양한 노래를 불러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기도 했지요 



마지막으로 셋째 만세는 

 '자유로운 영혼'인데요.

이름과 제일 잘 어울리는 성격이에요.


만세는 늘 장난기 가득한 얼굴에

친화력도 굉장히 좋아서

만세만의 캐릭터가 존재했지요.


게다가 혼자 상황극을 할 때가 많아

"만 배우, 만 회장"이란 별명을 얻었지요.


이렇듯 4분 차이로 태어난 삼둥이지만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여

시청자들의 많은 즐거움을 주었어요.


삼둥이는 방송 관련 에피소드도 

굉장히 많은데요.


삼둥이는 모두 아빠 송일국을 닮아

굉장한 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명 '먹방'으로 아빠 송일국과 삼둥이가

복스럽게 먹는 장면을 많이 보여주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기도 했는데요.


삼둥이가 방송에서 먹었던 

갈비만두 가게는 방송 직후

매우 유명해져서 

상당한 홍보 효과를 보기도 했다네요.


또한, 삼둥이는  만세를 시작으로

카메라를 '공룡'또는'악어'로 불러 

송일국마저 카메라를 공룡이라고 불렀는데요 

 본격적으로 진짜 공룡에 대해 배우게 되면서  

민국이는 생소한 공룡이름까지도

다 외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





이 나이 또래 아이들이 그렇듯

삼둥이의 공룡 사랑은 어마어마했지요.


방송 출연 당시 삼둥이 유행어도 생기며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요.

"아저씨 지금 뭐하는거예요?, 주라 줘, ~주겠니?,

조금만 비키세요, 아뜨, 만떼는 무섭다고 등"

유행어도 다양했습니다.


아마 이제 막 말문을 틀 때라

발음은 어눌해도 귀여운 말투 때문에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지요. 


삼둥이는 올해 한국 나이로 

6세가 되어 키도 훌쩍 커버렸는데요.

얼굴은 그대로인 것 같군요^^


프로그램 하차 후에도

송일국은 간간히 SNS에

삼둥이의 근황을 알렸습니다.


최근 만세는 눈이 나빠져서 

안경을 쓰기 시작했고

치과에서 앞니를 뺐다고 하네요.


또한,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가

프랑스 파리로 1년동안 

해외연수를 가게 되어 

삼둥이도 함께 동행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첫 소극장 연극 "대학살의 신"에 도전하며

이제는 '국민 슈퍼맨'도 좋지만 

'배우 송일국'으로도 주목받고 싶다는 송일국

앞으로의 연기 활동을 응원하며

삼둥이도 파리에 별탈없이 갔다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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