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리티 다운로드

매드클라운과 아내, 딘딘의 소개로 만나 결혼과 출산까지 본문

연예인

매드클라운과 아내, 딘딘의 소개로 만나 결혼과 출산까지

BILIN 2017. 11. 17. 02:12


귀에 때려박는 래퍼로 유명한

매드 클라운(Mad Clown)


본명 조동림, 국적은 미국으로 

85년생(만32세)인 그는 

현재 스타쉽 엑스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그는 항상 동그란 테의 안경을 쓰고 있어

'힙합계의 손석희'로 불리는데요.

그런 안경이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

유행을 타기도 했습니다.


그는 2008년 디지털 싱글앨범 

<Luv Sickness>로 데뷔하였고

그 후 '착해빠졌어', '견딜만해', '화' 등

1위를 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는 소울컴퍼니 출신 중에서

가장 큰 성공을 이룬 래퍼라고 하는데요.


아마도 그는 하이톤 목소리와 

개성 있는 플로우로 존재감이 넘치며

정확한 발음으로 가사 전달력에 있어서

탑에 들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는 Mnet '쇼미더머니2'에 참가하여

전체 참가자 중 3위에 이르렀고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었지요.


따라서 언더힙합을 잘 모르는

대중들에게도 그의 이름은

널리 알려졌습니다.


'쇼미더머니5'에 프로듀서로서 출연, 

리쌍의 '길'과 함께 프로듀서 팀을

결성하는데요.


매드 클라운은 리쌍의 광팬으로서

큰 영광이었다고 합니다.





매드 클라운의 이름조차 

리쌍의 '광대'라는 노래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라는군요.



쇼미더머니5 촬영 당시

그에게는 상당한 미모의

일반인 여자친구가 있었는데요.


두 사람은 래퍼 딘딘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는 군요.


예쁘게 만나왔던 두 사람은 결국

2016년 5월, 비공식 결혼식을 통해

서로의 반려자가 되었지요.


'사랑의 오작교' 역할을 톡톡히 했던

딘딘이 사회를 봐주었다고 합니다.


쇼미더머니 프로듀서 특별공연 때 

그는 감동적인 프로포즈를 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객석에 있던 신부를 향해 

"각지고 모난 세상 속에서, 

너의 동그라미가 되어 줄게"라는 가사를 건내며 

감동을 선사했지요.


하지만 쇼미더머니5 촬영 때문에

바쁜 일정으로 신혼인데도 불구하고

집에 잘 들어가지 못했다는군요.


신혼여행까지 미루게 되어

아내가 조금 서운해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아내의 아들 임신 소식이

널리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결국 결혼 2개월만에 임신, 

올해 아이아빠가 되었죠. 


그는 소문난 애처가로서

아내의 태교를 도우며 세심하게

관리해주었다는 데요.


차마 자신의 노래에는 화가 많아

아이에게 들려줄 수 없었다고 하네요.


일과 가정,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달달한 신혼 생활 중인 매드클라운


아내와 예쁜 사랑 이어가며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바라고

앞으로 좋은 음악도 계속 기대할게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