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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남자 이장원, 솔직히 '뇌섹남' 이미지 부담이었다

BILIN 2017. 11. 19. 15:25

문제적남자 이장원


카이스트 출신 '뇌섹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장원


그는 81년생(만36세)의 나이로

국내에서 음악가 및 작곡가로 활동중입니다.




그는 2004년에 데뷔하여

현재 '안테나'라는 소속사에서

'페퍼톤스'라는 그룹으로 10년 넘게

활동해왔는데요.


악기는 베이스 기타를 담당하며

보컬도 맡고 있지요.


하지만 그는 아티스트보다는

tvN '문제적남자'에서

뇌섹미 넘치는 모습으로 

더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의 학력은 정말 대단했는데요.


영재들만 다니는 대전과학고를 

2년만에 조기 졸업 후 수능 없이 

카이스트에 입학했다고 하네요.


현재 카이스트 석사과정을 마친 상태이며

7년째 카이스트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고 합니다.


바쁜 일정 때문에 

졸업이 늦어졌다는 군요.


아이큐 154에 영어,일어,독일어 3개국어까지

남들과는 확연히 다른 스펙을 가진 이장원.


'"3개국어 능통은 아니고

인사 정도만 할 줄 안다"며

겸손한 모습까지 보였다네요.


그는 여러 방송에서 

학창시절 공부와 관련해

자신만의 원칙과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매일 몇 시간씩 정해놓고 공부하며

나머지 시간에는 신나게 놀았다고 합니다.





또한 암기 과목을 공부할 때는

공책에 요점 정리 후, 

내용을 계속 지워가며 

읽어나갔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결국 백지를 보고도

읽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교과서 위주의 공부보다는 

학원을 엄청 다녔다며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렇게 뇌섹남 이미지로 굳혀졌던

그는 사실 큰 부담이 있었다는데요.


실제 모습보다 더 띄워주는 것 같고

음악을 할 때조차 똑똑해 보이게

해야 될 것 같은 압박이 있었다네요.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 바라봐주는

대중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고 해요ㅎㅎ


그를 뇌섹남으로 만들어준 

'문제적남자' 

그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특집은

바로 <폐교특집>인데요.


폐교 안에 흩어진 문제를 모두 찾아 

풀어내는 것이 관건이었지요.


하지만 출연자들 모두  귀신때문에 놀라

머리보다는 목을 많이 썼다고 하네요^^


하지만 결국 최종 우승까지 이뤄낸 이장원.

5줄의 답안 중 4줄의 답안은 

토니안이 맞추고

마지막 1줄을 그가 맞추게 되어 

우승자가 되었는데요.


그는 숟가락만 얹었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래도 매번 문제적남자에서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는 이장원

앞으로도 방송에서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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