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리티 다운로드

다비치 이해리, 독보적인 실력파 보컬리스트 본문

연예인

다비치 이해리, 독보적인 실력파 보컬리스트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12. 24. 11:44

다비치 이해리, 독보적인 실력파 보컬리스트


실력파 뮤지션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다비치 이해리


이해리는 그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늘 대중들의 가슴을 울려왔습니다.





그녀는 2008년 1월 28일,

여성 듀오 '다비치'로 

강민경과 함께 데뷔했는데요.


정규 1집 음반 'Amaranth'를 발매하며

타이틀곡 '미워도 사랑하니까'로 활동했지요.


원래 초기에 '얼굴 없는 가수' 컨셉이었지만

2월 22일 '윤도현의 러브레터'로

공식 데뷔했다고 하네요.



이해리의 가창력을 충분히 담아냈던 곡

'미워도 사랑하니까'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음원 5위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게다가 신인 가수 데뷔곡 뮤직비디오에

'이미연'과 '이효리'가 출연해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아마 크게 성장할 신인이라는 것을 알고

흔쾌히 출연하지 않았을 까요?



이후 다비치는 후속곡 '슬픈 다짐'으로 

2008년 5월쯤 'SBS 인기가요'에서 

뮤티즌 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데뷔 3개월 만에 공중파 1위를 한 것이지요.



점점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높아지며

다비치는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아직 '이해리'만의 인지도는 부족했습니다.


얼짱 출신으로 빼어난 외모를 갖고 있던

강민경 때문이었지요.


이해리는 '강민경 옆에 노래 잘부르는 사람'으로

대중들에게 인식되었습니다.


'사랑과 전쟁'이란 댄스곡에서는 

강민경의 역할을 극대화시켜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다비치의 인기는 날로 높아졌고

2008년 MKMF에서 '신인상'까지 타게 되지요.


신인치고 정말 빨리 뜬 케이스였습니다.






2009년 2월, 미니앨범 1집의 타이틀곡 

'8282'는 온갖 차트를 섭렵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습니다.


이후에도 '사고쳤어요', 'Hot stuff',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등 

셀 수 없이 수많은 곡들이 큰 인기를 끌었지요.



2011년 10월, 이해리는 

직접 작사, 작곡한 드라마 <포세이돈> OST 

'사랑하는 사람아'를 발표함으로써 

싱어송라이터에도 도전했는데요.



11월에는 원하던 뮤지컬 활동도 

준비하게 되었지요.


그녀는 점점 스펙트럼을 넓히면서

'가수 이해리'로서 대중들에게 인정받았습니다.



그런 그녀의 솔로 앨범을 

팬들이 많이 기다려왔을 텐데요.


2017년 4월, 데뷔 9년만에 드디어 

그녀의 솔로 앨범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등

음악예능이나 OST에서 

홀로서기를 많이 했던 그녀이기 때문에 

어색해 보이지 않았다는 군요.


앞으로도 꾸준히 그녀만의 노래로

대중들에게 감동을 전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