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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에릭 나혜미, 5년 열애 끝으로 선남선녀 부부 탄생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12. 29. 02:00

에릭 나혜미, 5년 열애 끝으로 선남선녀 부부 탄생


이제는 연예계 공식 부부가 된

에릭 나혜미


에릭은 79년생, 나혜미는 91년생으로

두 사람은 무려 12살 차이가 나는 

띠동갑 커플입니다.


그런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 모두 빼어난 외모를 갖고 있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한 쌍이지요.


일명 '선남선녀 커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출신의 배우 나혜미와

신화 에릭의 만남은 큰 화젯거리였는데요.


두 사람은 처음 열애설이 났을 때

한 차례 부인했었습니다.


그러나 2017년 2월쯤

에릭은 나혜미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며

5년동안 교제를 이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커플이 되었지요.



두 사람에게 결혼설까지 돌았었지만

에릭 측은 "결혼은 '설'일 뿐이다'라며

결혼설을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두 달도 안되서

에릭과 나혜미는 결혼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2017년 7월 1일에

서울 영락교회에서 비공식 결혼식을 올리며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조용히 진행했는데요.


그 중 당연히 신화 멤버들이 빠질 수 없었지요.


결혼식에서 신화 멤버들은

한 손을 내밀며 신화 특유의 포즈로

부부와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요.


이 사진은 신화의 완전체 우정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에릭은 예전 한 인터뷰에서

"결혼을 언제 할 진 모르지만

신화 멤버들 중 가장 먼저 하고 싶다"고

얘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결국 에릭은 그의 바람대로 

멤버들 중 가장 먼저 결혼을 하게 되었지요ㅎㅎ






두 사람은 결혼식 이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갔다왔는데요.


좋은 일만 가득할 줄 알았던 두 사람에게 

한 사건이 터지고 맙니다.



일명 '협찬 먹튀 논란' 사건입니다.


두 사람은 공항패션 의상을 협찬받았고.

귀국 동시에 패션 취재에 응하기로 되어있었지요.


협찬사는 이들의 입국시간과 게이트를

취재진에게 사전 고지했지만

에릭과 나혜미는 협의된 게이트가 아닌

다른 게이트로 나와 공항을 떠났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협찬을 받아놓고 

협찬사와 취재진과의 약속을 어겼다며 

논란이 야기된 것입니다.


이로 인해 대중들은 그들에게

큰 실망감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에릭 측은 입국 취재에 대해

전달받은 것이 없었고, 

입국 시에도 협찬이 아닌

평상시 입던 편한 옷을 입고

매니저에게 전달받은 대로

C게이트로 입국한 것이라 해명했지요.


결국, 이 '협찬 먹튀 논란'은

홍보대행사의 지나친 협찬 홍보 욕심이 

불러낸 참사로 밝혀졌습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었지요.



서로에게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을 에릭과 나혜미


두 사람에게 다시는 이런 일 없이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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