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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안정환 부인 이혜원,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와 몸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12. 30. 02:00

안정환 부인 이혜원,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와 몸매


'반지의 제왕'으로 유명한 전 축구선수

안정환은 축구선수를 은퇴한 후

현재 방송인 겸 축구해설가로 활약중인데요.


그에게는 미스코리아 출신의

빼어난 미모를 가진 부인 이혜원이 있습니다.


이혜원의 나이는 79년생으로 만38세.

두 아이를 가진 엄마의 삶을 살고 있지만

그녀의 미모와 몸매는 세월을 거스르고 있지요.


동안 미모와 군더더기 하나 없는 몸매는

그녀의 SNS만 봐도 잘 알 수 있습니다.





2010년 방송사에서 진행한

'축구 선수의 부인과 연인 중 최고 미녀'를 꼽는

설문조사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과거 사진하고 많이 달랐던 그녀는

성형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오히려 방송에서 쿨하게 성형 고백을 하여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샀습니다.


가정에서는 따뜻한 엄마이면서

일적으로는 커리어우먼 면모를 가진 그녀.


현재 '리혜원 라이프스타일컴퍼니'의 CEO이며

패션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었습니다.



그녀는 놀라운 패션감각까지 갖추고 있는데요.

공항패션이나 일상복 등에서 

그녀의 패션은 늘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그런 그녀가 어떻게 안정환과 인연이 되었을까요?


MBC '라디오스타'에 안정환이 출연해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스포츠 의류의 모델로 활동하며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혜원에게 첫눈에 반했던 안정환은

그녀에게 남자친구 여부를 물었고

없다고 답하자 소개팅을 시켜준다고 하고

그 자리에 본인이 나갔다고 하네요.



게다가 교제 당시 안정환은 

이혜원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훈련도 빠지고 데이트를 했다는 군요.






그렇게 두 사람은 2001년 결혼식을 올리며

사랑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두 사람은 현재 '딸 안리원, 아들 안리환'

두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되었지요.


안정환은 MBC '아빠 어디가'에 

아들 리환이와 함께 출연하며

인기를 끌기 시작했는데요.


간간히 이혜원도 얼굴을 비추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던 것은

바로 두 사람의 알콜달콩한 모습 때문.


여전히 닭살 돋는 애정표현을 하는 등

신혼부부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벌써 결혼 18년차인 안정환 이혜원 부부.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해서도

잉꼬부부다운 달달한 애정을 뽐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혜원은 오래전에 아이를

유산했던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 때 당시 시합 경기에 영향을 줄까봐 

안정환에게 그 사실을 숨겼다고 해요.


그래서 안정환은 아직도 그 때를 떠올리면

아내 때문에 가슴이 아프다는 군요.



안정환은 아내가 없는 삶은 무의미하다고

방송에서 얘기했는데요.


서로를 생각하고 사랑하는 두 사람의 사랑이

정말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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