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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배우 이동휘, 일부터 사랑까지 다방면에서 활약 중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1. 10. 15:53

배우 이동휘, 일부터 사랑까지 다방면에서 활약 중


코미디에 최적화된

감초 배우 이동휘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그의 나이는 85년생으로 만 32세.

그는 현재 다양한 배우가 소속된

'화이브라더스코리아'에 소속 중입니다.


그는 2013년 영화 '남쪽으로 튀어'로

데뷔했습니다.


데뷔 당시 그는 20대 후반이였는데요.

늦깎이 신인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지요.



그는 영화 '타짜2'의 짜리 역,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서 주인공 우진의 친구 역,

영화 '베테랑'의 연예인 다혜 매니저 역 등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를 '지금의 이동휘'로 만들어준

작품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지금까지도 그를 보면

극중 이름 '동룡이'가 떠오를 정도이지요.


이 드라마는 최고시청률 18.8%을 기록하며

출연 배우 혜리,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 등을

모두 스타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배우 '이동휘'를 떠올리면

코믹한 이미지가 바로 생각나는데요.


대다수의 작품에서 그가 맡았던 역할이

'웃긴' 역할이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인간 '이동휘'는 달랐습니다.

인간 '이동휘'조차 웃긴 사람일 듯 하지만

꽤나 낯을 가리고 매 순간 진중한 사람이었던 것.


그래서 코믹한 이미지가 부담스러울 만도 하고,

정극 연기에 대한 욕심도 있을 텐데요.


그렇지만 "개인적인 욕심보다는 

작품 전체를 위한 선택"을 하고 싶다는 것이 

그의 뜻이라고 하네요.


또한 "작품이 재미있다면 역할의 크기와 상관없이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이동휘는 영화 '부라더'에서

생애 첫 스크린 주연을 맡았는데요.


극의 흐름을 전체적으로 이끈

첫 영화였던 것이지요.


그는 이번에 긴 호흡으로 연기를 해보니

'나무보다는 숲이 보인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주변을 둘러보는 책임감이 생겼다고 합니다.



현재 이동휘는 '모델 정호연'과

연예계 대표 커플로 알려져 있는데요.


94년생인 정호연과 무려 9살차 연인이지요.


2016년 1월 열애설이 터지자

두 사람은 곧바로 열애 중임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정호연에 대해

자신의 분야에서 굉장히 열심히 하는 모습에

반하게 되었다고 얘기했다는 군요.



두 사람 모두 패션에 관심이 많아

남다른 패션 센스를 갖추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두 사람은 '패피 커플'로 등극했습니다.



일부터 사랑까지 다방면에서 활약중인 이동휘.


그는 배우로서 정해진 이미지를 갖지 않기 위해

요즘은 웃음기 뺀 역할에 관심이 많다고 하는데요.


코믹한 이미지가 아닌 새로운 모습의 이동휘는

어떤 모습일지 정말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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